요즘 회사에서 한참 SEO나 GA등의
마케팅 툴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다 보니
나도 마케팅에 관심이 생겨 블로깅을 여러차례 했다.
블로그를 좀 쓰고 관리하다보니(관리랄것도 없지만),
블로그를 통한 수익구조가 궁금해졌다.
티스토리에는 몇가지 수익방식이 있는데,
크게는 [애드핏]과 [애드센스]가 있다.
애드핏
애드센스가 광고 플랫폼에 가입해 매체 심사를 받고,
스크립트 코드를 발행해 와서 티스토리에 추가하는
복잡한 방식이었다면
애드핏은 일련의 설정 과정을 티스토리에서 '쉽게' 하고,
수익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방법이다.
애드핏을 가입하는 과정
1. 카카오톡 로그인 버튼 클릭하면 팝업이 뜨는데,
(앗, 상단에 빨간색으로 경고문구가 뜬다)
그 후에 회원가입 절차를 완료하고나면
아래의 상태로 바뀌게 된다.
심사가 완료되면 다시 오겠음...!
애드센스
응? 이게 끝인가? 싶을정도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상세보기를 클릭하면 애드센스를 어디어디에
위치시킬지 설정할 수 있지만
심사가 완료된 뒤에 적용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심사 통과 안됐는데 광고부터 실으면 안되잖아요..!)
구글 검색창 > 애드센스 클릭해서 들어가서 가입을
해야한다..! (뭔가 순서가 거꾸로 같지만 상관없어요!)
가입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계정 로그인 > 결제 정보 연동 > 핸드폰 인증까지 마치면
애드센스에 사이트를 연결할 수 있게된다.
TISTORY 블로그 > 스킨 편집 클릭
팝업 > HTML 편집 클릭
그러면 복잡해보이는 HTML코드가 나오게 되는데,
<head> 아래 카피한 문구를 붙여넣고
적용버튼을 클릭하고, 애드센스 페이지로 가서
'적용요청'버튼을 누르면 에드센스 가입이 완료된다.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3534731638178284" crossorigin="anonymous"></script>
2주 이상 지나고 나면 승인/거부 결과가 나오는데,
거절이 나오면 블로그를 재정비해서 재신청한다.
(악의적인 콘텐츠나 부적절한 콘텐츠가 있는지
확인하고 재검토 요청, 3~4번까지는 바로
재검토 요청해도 되지만 5번정도 넘어가면
약 2~3주 뒤에 재검토 요청하는것이 좋다)
다음날
위에서 언급했지만,
2주 이상 지나고 나야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앗, 하루만에 결과가 나왔다.
최적의 광고로 해준다는 자동 광고로 설정해 봤다.
그렇게 하니 아래와 같이 상단과 하단에 표시가 된다.
설정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러한 알럿창에 뜬다.
실험을 할 단계가 아니므로 지금 변경사항 적용하기 클릭
이렇게 에드센스 설정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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