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회사라는 조직에 속하지 않고 개인자체가 회사가 되어 일을 수주받아 일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프리랜서라고 부르기도 하고, 1인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자체적으로 사이트를 구축해서 홍보까지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프리랜서의 경우는 영업까지 혼자 다 해결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프리랜서 플랫폼을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예로는 크몽, 숨고 등의 서비스가 있겠죠.
기업의 경우는 팀으로 움직이거나 결정을 의논할 수 있는 동료가 있어 커뮤니케이션 하기에 좀 더 수월할 수 있는데요, 프리랜서의 경우는 고객과 1대1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부분을 하느라 실제 작업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쓰는분들도 간혹 봤습니다.
크몽에는 FSS(Freelancer social salon)라고 하는 그룹이 있는데요, 물론 저는 멤버는 아니지만 앞으로 1인기업을 하는것에 관심이 있어 이 그룹이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라이브를 진행해서 한번 신청해봤어요.
주제: 고객을 사로잡는 디자이너, 무엇이 다를까?
그들은 고객을 3가지 분류로 나누고 그룹마다 대응하는 방식을 정해서 업무에 임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의뢰시 주는 자료나 텍스트 몇줄을 통해 파악해야만 하는데요. 설문조사를 추가해서 원하는 정보를 추가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