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앱만들기1 브레인스토밍 올해 내가 세운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앱 만들기'였다. 연초에 그저 무작정 든 생각을 KPI로 회사에 적어서 제출했다. 그런데 벌써 연말이네..?(ㅎㅎ) KPI를 낸 이후부터 모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엊그제 사이트 오픈을 했다. (정말 다사다난했다..) 아직 디버깅 중이지만 PM으로서의 나는 이제 산출물 정리, 보고서 작성 등을 하면 어느정도 프로젝트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다시 불쑥 올라온 생각, '아, 나 앱 만들기 하려고 했었지..' 푸딩과 어떤 앱을 만들지에 대해 몇가지 의견을 나누고 있는데, 어제는 그만 싸울뻔했다. (뭐 사실 중요한 얘긴 아니고) 그래서, 지금 어떤 앱을 만들지 브레인스토밍한것을 적어보려고 한다. 비서앱 언어교환앱 랭기지익스체..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