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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의 디테일2

말하기의 디테일 이 책의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 또 그저 그런 말하기 기술을 몇 가지 알려주는 책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용을 읽다보니 말하기는 모든 일상과 주변인과의 관계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내 마음을 다독여주며 내가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주변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나를 따르는 친한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졌다. 2021. 2. 27.
나를 바꾸는 세 가지 질문 늘 최신기종을 써보고싶어하는 남편 덕에 타블렛을 바꾸게 되었고 그 바람에 밀리의 서재를 3개월간 쓰게 되었다. 그러다 어제부터 우연히 「말하기의 디테일」을 읽게 되었다. 나의 의지가 아닌것으로 시작했지만, 나의 의지로 담고 싶은 내용이 있어 내 것으로 만들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책은 그냥 고리타분한 얘기를 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을만한 예를 친절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누군가의 평처럼 나도 실물로 갖고 싶은 책이다. 1. 열린 질문 '내가 할 수 있을까, 없을까?'와 같이 Yes or No의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닌, '나는 맨날 왜 이렇지?'와 같이 탓하는 질문도 아닌, '내가 과연 거절할 수 있을까?' '나는 왜 하고 싶은 말을 못하지?' 와 같이 부정적인 결..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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