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싶다. 잠을 청하려 다른생각을 하자고 끊임없이 결심하지만 이내 그 생각으로 치닫는다. 아마 내 마음에서는 그걸 최대 비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겠지. 나를 모욕주었다 생각하고 있다가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시나리오를 짜고있는 내가 너무 싫다. 그냥 좀 단순하게 살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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