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폴(Waterfall) 방식
- 위계조직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방식
- 상위-중간-하위 단계로 조직도 구성
- 중간보고, 최종보고 등을 반드시 거치며 정보는 위로 향함
- 모든 주문과 결정은 '상위'단계에서 내려온 주문 이행
- 결정이 내려오면 다시 하-중-상을 반복
- 주어진 일을 > 빠르게 처리하고 > 완수하는 사람 필요
나는 아직은 워터폴 방식이 익숙하기도 하지만, SI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워터폴이 더 적당하지 않나 싶다.
애자일(Agile) 방식
- 결정권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매니저 등 각 전문가들에게 있음
- 실무자들이 역할에 알맞게 결정하고 책임을 짊
- '대표'가 최종컨펌을 하는것이 아닌 각 영역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청취하고 논의함
- 업무에 유관한 사람들과의 협업으로 능동적인 사고와 유연함이 필수
- 일을 찾고 > 다양한 가능성 도입 >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람 필요
- 애자일은 공유가 경쟁력
* 이 방식은 MVP로 사내 솔루션이나 플랫폼을 만들기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에릭 리스'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지난 몇 년간 스타트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MVP는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작동이 가능한 최소한의 핵심기능만을 탑재한 프로그램 또는 제품을 의미한다.
애자일하기 위해 조직이 가야할 방향
- PRO로서 일한다(나와 조직이 함께 성장)
- 자율적으로 일한다(도움을 주는 동료는 다수 포진해 있다)
- 논리적 사고 안에서 일한다(문제인식-현실가능성-우선순위-가설설정-변수제거-가설검증)
- 짧은 수직 구조안에서 일한다(수평적으로 일하나 리더의 의견을 존중)
- 공유하며 일한다
칸반보드
- 한번에 모든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 프로젝트별로 칸반보드를 만든다
- 오프라인 보드가 다양한 권한 설정을 할 필요없어서 긴밀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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