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젝트로 투입되고 그만큼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다. 사람의 성격이 다양한 것을 새삼스레 느끼고 있다. 성격이라고 두루뭉술하게 말하기는 했지만, 인격이라고 말해도 좋을듯하다. 특히 갑을병정..의 관계에서는 단 한번의 만남으로도 그 사람의 인격이 느껴진다. 어쩌면 그날 유난히 그사람의 컨디션이 저조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의 눈빛, 몸짓, 말의 크기 등으로도 충분히 상대를 향한 인격의 쓰임새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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