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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제안

실패하지 않는 사업계획서 쉽게 작성하는 5가지 원칙

by 일상변주가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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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사업계획서 쉽게 작성하는 5가지 원칙

사업계획서 : 사업을 하기위해 계획서를 만들어 내는것
계획대로 가기 어려운 이유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기 때문.
넘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하다.

현실의 벽을 최대한 무너뜨리는 것

1. 뼈대부터 세워라.
각론은 잘 만들지만 뼈대가 없는 경우가 많다.
뼈대를 세워놓고 각론(살점)을 만드는 것이 사업계획서를 세우는 가장 큰 포인트이다.

예)초원에 집 짓는 계획
1년 내에 집을 짓겠다.
어디부터, 어디에다 지어야 하나? -> 부지선정 -> 땅 매입 -> 자재 구임 -> 인건비 필요 -> 기간 산정 필요 -> 식비/기타부대비용 산정

사업의 뼈대 : 원가 얼마, 얼마에 판매할것인가? 몇개를 판매해서, 이익을 얼마나 남길 것인가?
-100원짜리 상품을 300원에 1000개를 팔아서 이익을 하나당 100원씩의 이익을(10만원) 남기겠다.

2. 구체화 시켜라.
무엇을(원가는) 누구에게 얼마에 어떻게 얼마나
- 낚시대를 5만원짜리를 40~50대 직장인(낚시대좋아하는사람)에게 한 세트에 30만원에 쇼핑몰이나 카페나 밴드 등에서 공동구매로 1000세트를 팔겠다. 3억이 매출이며, 인건비 자재비 등을 쓰고 2억을 남기겠다.

3. 내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를 찾아라.
내 경쟁상품보다 좋은 이유 - 기능이 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하다.(최저가 선호 현상)
가격이 내려가면 이익이 내려간다는 내용도 계획서에 포함
1천개 팔것을 2천개 팔아야 이익이 남는다.

4. 초크병을 먼저 보내라.
전쟁에서도 초크병을 먼저 보낸다. 복병이 있거나 현장을 미리 탐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주변의 평을 가지고 자금투자를 하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은 자기기호에 맞는 가격/디자인 등의 요소에 맞으면 구매한다,
SNS, 카페, 밴드 등에 체험단을 모집하거나 공동구매 등을 추진해보며 소비자들의 솔직한 경험담을 받아서 먼저 테스트 해보고 의견수렴을 한 후에 본진을 들어가야 실패율이 줄어든다.
소비자들의 구매포인트를 미리 알아본다.
사업계획 전에 필요한 과정이나, 제품이 나온 후에도 반드시 조사가 필요하다. (그래야 실패율이 줄어든다)

5. 판매계획을 숫자화하라.
덩어리로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다. (한달내에 1천 세트를 팔겠다 등..)
사업계획서는 숫자로 디테일하게 정한다.
마케팅 채널별 예상 판매를 숫자화하고, 목표달성을 일별로 체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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