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과 문제해결

기획과 계획의 차이
문제와 상황의 차이
니즈와 원츠의 차이
를 알고 있는가?

[기획 프로세스]
문제파악 - 현황 분석 - 기획 및 설계 - 세부계획 - 실행 - 문제 해결 - 피드백

기획은 주어진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과정. 생각의 정리가 필요,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과정 필요.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도구가 어떤것이 있는지?
단순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고력을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새로운 생각을 통해서 더 나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기획이란 제품/서비스/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는 것
특별한 부서사람들만 고유하게 하는 업무는 아니다. 누구나 하는 업무이다.
[당신의 기획력을 깨워라]
창의성/논리성/정보수집능력/분석력/인문학적 사고

기획과 계획의 차이
기획 : 전략을 세우는 것, 큰 그림을 그리는 것. 새로운 방향성을 지닌 창조행위. 어떤 건축물을 만들것인가..와 같은 컨셉이 있는 설계도
계획 : 기획을 실행하기 위한 것. 전략을 뒷받침해주는 전술. 일정표를 만드는 것.
기획자에게 중요한 것 중 '통찰력' 정보를 골라서 받아들이는 것. 현상과 문제의 차이점을 파악해야 한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것이 정보수집일 것이다.
(예. 라면시장의 하얀국물 돌풍이 불었던 상황. 이경규의 꼬꼬면. 한달만에 900만개, 5개월만에 1억개를 팔았음. 라면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사례.
하얀라면의 흐름을 타지 못한 농심은 매출하락을 탔고, 그 후에 후루룩칼국수를 출시했다. 변화에 대처하는 타이밍을 놓쳐선 안된다.)

현상 vs 문제
현상 -------------------------------
음식맛이 없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
주차장이 없다
서비스가 형편없다
가격이 비싸다
외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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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기대하는 정도의 맛이 나지않는다
해당 음식점의 핵심 메뉴가 없다
주차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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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츠 vs 니즈
니즈 : 현재의 필요성 - 현재 상황과 필요성을 인식함
원츠 : 미래의 잠재성 - 미래 상황을 예측하여 잠재성을 파악함

예. 친구가 목을 계속 잡고 걸어간다. 목이 마른것 같다. 편의점에 가서 물을 사서 건내줬다. 그런데 물이 아니라 사이다가 마시고 싶다고 한다. - (이 경우에 우리는 니즈는 파악했으나, 원츠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특성을 파악해서 미래의 잠재성인 원츠를 파악하는 것. 그것이 기획

스티브잡스는 "사람들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기 전까진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사람들이 원하는것을 만들어서 내놓았기 때문에 성공한 것.

예. 아프리카에서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서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
아이들의 손을 씻게 하는게 중요한데, 어떻게 해야 자발적으로 씻게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비누에 넣어서 해결. 장난감을 손에 넣기 위해서 수시로 손을 씻어서, 질병감소율이 70%

예. 쓰레기를 버릴때마다 카운트 되는 쓰레기통

현상파악과 문제인식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방향성을 찾아가는것.
현상파악을 하고 큰 그림을 그려가는 것
퍼즐과 기획이 비슷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