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의 핵심
-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팀을 이뤘을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처리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
관리자의 본분
-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집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도출하는 것
관리자를 평가하는 법
- 성과(우리의 현재 성과)
- 우리 팀이 가치 있고 사용하기 쉽고 완성도 있는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내는가?
- 우리 팀의 강점과 만족도(앞으로 뛰어난 성과를 낼 준비를 하고 있는지)
- 내가 팀원을 잘 뽑아서 성장시키고 있는가?
- 우리 팀원들이 즐겁게 잘 협력하고 있는가?
일반적인 관리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성과를 돕는 방법
- 잘못된 생각
- 매일 해야 하는 일부터 챙김
- 회의와 면담 준비
- 팀원에게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없앰
- 다음 계획을 세우는 것
팀의 성공 가능성을 키우려면(by 해크만) 필요한 5가지 요인
- 진정한 의미의 팀 구축
- 명확한 경계가 있고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팀
- 명쾌한 방향성
- 팀워크를 유발하는 구조
- 팀원을 지원하는 환경
- 전문가의 코칭
줄리 주오가 생각하는 3가지 요인
- 목적
- 팀이 성취하고자 하는 결과
- ‘왜’라는 질문에 팀의 구성원이 비슷한 답을 갖고 있어야 함
- 하지만 ‘강요’해서는 안됨
- 관리자의 중요한 역할 1. 팀 전체가 무엇이 성공인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게 만드는 것
- 우리팀의 성공을 팀원들에게 늘 설파해야 함
- 💡 우리팀의 성공은? 사용성이 좋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
- 사람
- 사람을 잘 관리하려면
- 신뢰 관계를 형성
- 그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야 함
- 누구에게 무슨 일을 맡길지 현명하게 판단
- 필요 시 채용 & 해고
- 각 사람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코칭
- 사람을 잘 관리하려면
- 프로세스
- 프로세스에서 생각해야 할 것
- 누가, 무엇을, 언제까지 처리해야 하는가?
- 의사결정 시에는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하는가?
- 프로세스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 공통된 가치관이 존재해야 함
- 관리자 아래의 프로세스를 잘 처리할 수 있는 역량 필요
- 효율적인 회의 진행
- 실수의 재발 방지
- 향후 계획 수립
- 건전한 문화 조성
- 멀티플라이어 효과
- 팀이 커지면 관리자의 실무 능력은 점점 그 중요성이 줄어듦
- 더 중요한 것은 팀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 팀 전체의 역량을 ‘곱절’로 증가 시키는 것
- 관리자의 역할은 실무가 아니라 팀의 전체적인 성과에 최대한 멀티플라이 효과를 내야 함
- 프로세스에서 생각해야 할 것
현재 회사는 어떠한 상태인가?
- 저한테 관리자 하라던데요
- 의무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내가 해야 한다’와 ‘내가 할 수 있다’는 관리자가 되려는 이유로 불충분하다
- 매출을 올리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는 단계인가?
-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빠르게 제품을 내놓아야 할 단계인가?
- 각 팀의 내실을 다시고 끌어올려야 하는 단계인가?
- 위의 셋을 모두 바라는가?
나는 탁월한 관리자가 될 만한 사람일까?
- 실무를 할 때보다 성과 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가?
- 관리자는 팀의 성과로 평가를 받는다
- 그러므로 팀의 성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한다
관리직이 잘 맞는 사람이라면 할 일이 시시때때로 변하는 현실을 즐기거나 아주 싫어하진 않을 것이다
- 정말 좋아하는 업무가 있다면.. 개인적인 목표와 팀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 상충할 우려가 있다
- 나보다 더 잘하는 팀원이 있다면 양보하기 싫다는 기분은 들지 않는다
- 다만, 누구도 나보다 더 잘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책임감을 느낀다
💡 내가 정말 양보하기 싫어할만큼 좋아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 나보다 더 잘하는 팀원이 있다면 양보하기 싫다는 기분은 들지 않는다
- 다만, 누구도 나보다 더 잘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면 책임감을 느낀다
💡 실무보다 성과 달성에 더 매력을 느끼는가?
둘 다 좋은데.. 그동안 내가 살아온 방식을 생각해보면 내가 만든것에 더 성취감을 느끼는 것은 맞는것 같다
🐺 기업을 호령하는 리더들 특징
조직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조직에 필요한 리더가 되기 위해 변화를 마다하지 않는다
대화를 즐기는가?
관리자는 팀원들과 대화하고 경청하는 능력 필수
관리자의 하루 중 70%가 면담과 회의에 쓰인다
- 그게 어때서?
- 어우, 싫다
왜 관리자가 되고 싶어요?
하면 흔히 나오는 대답
-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어요
- 훗날 CEO나 부사장이 되고싶다면 관리자의 길 필수
- 성장하려면 필수인 직업군이 있다
- 고객 지원, 소매업 등
- 관리자가 되는 것은 ‘승진’이 아니라 ‘전직’에 가깝다
2. 마음껏 결정권을 휘두르고 싶어요
- 관리자가 많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결정은 반드시 팀의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신뢰를 잃고 무능력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말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3. 저한테 관리자 하라던데요
- 의무의 함정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 ‘내가 해야 한다’와 ‘내가 할 수 있다’는 관리자가 되려는 이유로 불충분하다
💡 나도 처음에는 내 의지가 아닌 상태로 관리자가 되었다.
관리자가 되거나 혹은 리더가 되거나
관리자
- 특정한 직군
- 무슨 일을 해야 하고, 관리자의 성공 여부는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음
리더
- 타인을 이끌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통틀어 말함
- 좋은 리더는 자신이 책임진 사람들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느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틈이 없다 - 사이먼 사이넥
-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먼저 리더가 되어야 한다.
-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줄 모르는 관리자는 팀의 성과를 크게 향상하지 못한다.
- 리더가 꼭 관리자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 관리자와 리더는 다른것이다! 개별기여자는 관리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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