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탄생 - Chaper 5. 팀장을 위한 자기 관리법

탁월한 관리자가 되려면 자기 관리가 필수

• 우리는 어떤 장애물을 만나든간에 먼저 ‘나’에 대해, 나의 강점, 가치관, 안전지대, 맹점, 편향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함
• 나를 확실히 알 때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는 법

 

사기꾼 증후군

• 존경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 들어갈 때 나 혼자만 내세울 게 없는 사람처럼 느껴지는 증상
• 관리자라면 ‘누구나’ 자기가 사기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 이러한 증후군은 자기가 사기꾼인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두 번, 세 번, 네 번 검토하게 만듦
• 사기꾼 증후군에 걸리는 이유는?
  • 해답을 기대하는 눈빛을 받기 때문
  •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일을 해야 할 때가 많기 때문

 

관리력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다

• 리더로서 새로운 역할이 주어질 때마다 척척 변신하는 ‘만능 관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관리자는 항상 자기가 처한 상황을 잘 볼 줄 알아야 한다.
• 내게 필요한 능력을 파악하고 연마해야 한다.

 

관리자가 가지는 의구심과 불편함에 대처하는 기술

1. 매정할 만큼 솔직하게 자신을 마주하기
   1. 자신에게 맞는 관리 스타일을 알려면 먼저 자신의 강점, 곧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함
   2. 약점을 고치기보다 강점을 살리는 편이 더 효과적임
2. 나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인식을 현실에 맞춰 조정하려면
   1.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감 없이 말해달라고 부탁함으로써 진실을 마주해야 함
   2. 격려가 아니라 진실을 원한다고 확실히 말하는 게 좋음
3. 업무 피드백을 부탁하기
   1. 모든 도전을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인지 증명하는 시험으로 여기면
      1. 매번 내가 더 발전할 방법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지금 잘하고 있는지만 고민하게 된다.
   2. 무엇이든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에 임하면 자꾸만 나를 평가하며 불안해하는 악순환이 깨짐
4.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 알기
   1. 어떤 상황이 부정적인 반응의 도화선이 되는지 알아야 함

 💡 나의 경우엔..
- 잠이 부족할 때
- 한꺼번에 진행되는 여러가지 업무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질 때
- 동료들과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거나 부당하다고 느낄 때
- 목적이 불분명한 일을 하고 있을 때
- 결정이 어려울만큼 난해한 업무를 처리해야 할 때 

 

 

• 이상적인 상황을 위해서 해야 할 습관은?
  1. 일과 준비시간
  2. 생각 시간
  3. 1년에 두번 회고

 

5. 구덩이에 빠졌을 때 자신감을 회복하는 법

• 기분이 나쁜 것을 자책하지 않는다.
• 혼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지어내지 않는다.
  • 섀도우 복싱 금지
  • 그것보다는 진실을 마주하는 편이 낫다.
• 눈을 감고 그려본다
  • 긍정확언.. 같은건가?
• 진심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 자존심을 지키는 것보다 현재 상황을 헤쳐 나가는 것이 더 중요
  • 그런 사람이 있고 없고는 천지 차이
• 작은 승리를 자축하자
  • 아무리 사소해도 그날 내가 자랑스러운 일을 적어보자.
•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확실하게 선을 긋자
  •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창조력이 저하된다.
  • 긍정적인 감정이 고조되면 창조력도 커진다.

 

지금보다 두 배로 발전하는 법

1. 항상 피드백을 부탁한다
   • 고마움의 표시를 한다
2. 상사를 코치로 여긴다
   • 일대일 면담을 집중 학습의 기회로 여긴다
3. 모든 사람을 멘토로 삼는다
4. 뒤를 돌아보고 다음을 위한 목표를 세우자
   1. 일주일, 개인 회고
   2. 6개월, 개인 목표
      • 성적이 아니라 무엇을 배웠는가가 중요
        • 목표했던 것이 실패함 원인은? 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했나? 내 뜻이 명확히 전달되지 않았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안이었나?
5. 공식적인 교육 기회를 활용하자
   • 10시간 교육을 받아도 업무 능률이 1퍼센트만 향상된다고 해도 투자수익률이 우수하다고 봄